삐진 신랑 생일입니다...

살며 사랑하며에 글 남기며 다녀갑니다... 7월 22일.. 저희 신랑 32번째 생일이예요. 직장이 둘다 진안이어서 같이 출퇴근하는데, 오늘(22일엔 어제겠죠?) 늦잠자서 우리 신랑 엄청 화 났습니다. 출근하는 동안 아무 말도 않고 달리기만 했는데... 무서웠습니다.. 자갸.. 생일 축하해.. 늘 미안하고, 늘 고맙고, 늘 사랑해요!!! 영우랑 서령이, 당신과 나 이렇게 우리 네가족 작은 다툼은 있지만 오랜시간동안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아가요..*^^* 내마음 알지? 날도 많이 무더운데, 삼계탕 드시고 건강하세요~!! tooderyhi_104.jpg 전북 완주군 상관면 신리 162 019-682-2997 황수진^^* 노래하나 신청해도 될까요? 아침이니까 경쾌하게... 채연/사랑느낌(라라리라라 라라리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