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하루가 시작되는 시간에 느끼녀로 인해 몇일동안 고생들 많았슴다.
방송에 많은 누를 끼치지는 않았는지 심히 염려가되네요
아마도 쌍둥이 동상은 저를 둘, 하나퀴즈에
연결 한걸 땅을 쳐가며 후회하고있을지도....
쌍둥이 동상에게 무엇보다 땅큐하고 있고요
차동오빠에게는 울 칭구가 아쩌씨라구 한거 넘 가슴에 새기지 않았음하네요
글구 홍윤정씨 얼굴은 안보았지만 목소리가 저와 넘 비슷(느끼?)하다고 하면
기분이 나쁘실련지... 반가웠구요 목소리에 기운이 없던데 힘좀 내시게요
글구 주님이 맘에 계셔서 주을 마시지 않아서 그러지 술 해독용 "칙넝쿨 " 평생
잊지못할거에요 기냥 쑥넝쿨로 해독 할까?
울 남동생이 윤정씨전화번호 알려달라구 했는데
이런사태 탬시 모르는 사람과 파트너 했나봐요
이번에 5승가면 울동생
전주로 이사 나오는데 선물 할려구했었거든요
그러니까 저보다 동생이 더...
이해해주세ㅕ
암튼 내가 젤 좋아하는 칭구가 사연을 보내준거에 저는 사실 기분이 젤 좋답니다.
항상 우리는 하나, 둘이랍니다.
서울에서 고2때 전학 온 나를 교회에서 눈길 한번도 안주고 그렇게 쌀쌀맞더니
맨날 컨닝이나 시켜달라구나하구 나쁜칭구죠?^^%
현하 엄마에게 명절날이면 1등으로 전화해서 지를 욕먹게해도
어쩜 우정은 변치를 않는지
그건아마도 꼴보고 살지않은 덕분인가합니다.
근데 이번주에는 왜오는거야
우정에 금이가야만 할까요?
울칭구가 날 놀래킨것 처럼
저두 그럴까합니다.
일요일날
마지막 부분에 스승의 날 함께 뚜엣으로 불렀던 우리노래 "유리벽"을 들려주고 싶네요 오빠 이쁜 언니들 꼭 틀어주세요
현하에게 내가 밍크 코트 사 줄때까지 절대로 먼저 사면 안된다고 좀 전해주세요
둘, 하나 퀴즈 3승 기적적으로 성공한 행운아
이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