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에 있는 내가 사랑하는 이에게...

안녕 하세요 김차동님^^* 저는 고향이 경북이라서 전주 방송은 처음으로 접해보니다. 그리구 이렇게 사연을 올리는것두 처음이구요. 처음엔 많이 망설였어요 이글을 올려야 하나 말야하 하나 말이죠. 하지많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올려 봅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전북 군산에 있어요. 매일 아침 김차동님의 F.M 모닝쇼를 청취한다는 정보를 듣구 그녀를 깜짝 놀라게 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지금 서울에 있다는 핑계하에 마니 챙겨 주지도 못하구 항상 그 사람한테 미안함 마음 이었는데요. 이번기회에 점수좀 딸려구요^^*. 일주일 중 가장 힘든날이 수요일 목요일 이라구 그러죠. 내가 사랑하는 사람두 항상 수요일이면 마니 힘들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녀가 아침에 방송 들으면서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할수 있도록 김차동님이 좀 도와 주셔요. 그녀를 위해 노래 신청 합니다. 유리상자의 - 사랑해도 될까요- 꼭 좀 들려주셔요. 그리구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이 있는데...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항상 당신 생각하구 그리구 마니 사랑한다구 꼭 전해주셔요 그리구 앞으로도 더 이뿌게 사랑 만들어 갔으면 한다구요. 구혜경 사랑해^^* 아참 그녀가 일어나는 시간은 8시10분쯤이거든요 그때 꼭 유리상자 노래좀 들려주셔요. 마지막으로 전주 방송국의 많은 발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