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제일 기분 좋은 멘트와 함께.. 멋진 목소리와 함께..
우리 막둥이 동생 연희의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14년 차이의 언닌 생일날 함께 해주지도 못하고.. 멀리 서울로 상경해 있답니다.
언니.. 5밤만 자면.. 내 생일이지.. 선물 소포로 보내줘.. 언니도 올꺼지??
라고 묻던 동생의 소원은 들어줄 수가 없어요.. 수업이 있거든요..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도 멋진 선물로 포장된 하루를 선물할까 합니다.
우리 막둥이 동생. 언제나 건강하고.. 지금처럼..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예쁘게 예쁘게 자라길 바란답니다.
동생아 사랑해..
2달동안의 짧은 헤어짐속에 가족에 대한 사랑이 더 소중하다는걸 알아가고 있는것 같아..
축하 부탁드립니다. 차동 오빠의 멋진 목소리로..
시간대는 8시 30분에서 40분 사이에 해주세요.. 우리 막둥이가 일어나는 시간이거든요..
연락처: 016-744-6780이나 016-550-7122이나 036-857-3110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송학동 181-39번지..
김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