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가 아름다운 언니야, 보고싶네

지난 10여년간의 직장생활을 함께해 오면서 직장 돌료이기보단 언니처럼 의지하던 김경란언니가 며칠전 인사이동으로 충청남도도립전문대학교로 전출을 갔어요 한동안 마음 한구석이 뻥 뚫린것처럼 허전했는데 역시 시간이 약...아직도 허전해용 차츰 좋아지겠지요 이러다 눈에서 멀어지면 맘에서도 멀어지는건 아니겠지요 제 마음을 글로 표현하려고 하니 힘드네요 아마 언니는 말 안해도 선화맘 다 알거예요 차동님 언니가 부여에서 7:50분쯤 출발한다네요.. 2부에서 만날수 있도록 배려해 주세요. 저도 출근중이거든요 신청곡 : 이안의 "물고기자리" 들려주세여 (아침방송하구 어울리지 않는다고 혹시, 삭제.........) 언니야, 출근길 차동님 목소리들으면서 항상 함께해요. 안전운전하고요... (주소 :부여읍 동남리 737-8 성명:김선화 . 018-408-8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