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6월4일 초복날인 내일 우리남편과아주친한 친구김제에 사는 박홍재씨와 생일을 축하하고 싶어요 우리 두 부부는 인연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생일과 결혼기념일이 똑같답니다 저희 결혼 5주년때
똑같은 날짜에 했답니다 먼저 우리남편의 생일을 많이많이 축하축하 하고 싶어요 나이는 얼마되지 않지만 요즈음이 참 행복해요 우리 아이들 건강하고 하는일들도 재미있구요 세상을 살면서 얼마나 많을 것을 바라겠어요 앞으로도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항상 이러한 모습으로 살아갔으면 하는게 제 바람입니다.그런데 박홍재씨께서 얼마전 장인 어르신께서 췌장암 투병생활을 하시다가 하늘나라로 가셨답니다 같은 집은 아니지만 옆에서 항상 자식 노릇을 많이 해서 많이 힘들거예요 무어라 위로에 말을 하지 못했지만 잘 이겨내리라 생각이 돼요 태윤엄마도 하늘나라 가신아버지를 너무그리워하지말고 평안한 마음을 하루라도 빨리 찾았으면 하는 마음이예요 또 친구중 22일에 생일인 정병운씨와도 함께했으면 해요 친구 세분 모두 착하게 살고 자기 맡은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아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들이 되기를 두손 모아 빌어 봅니다
추신; 박홍재씨에게 푸짐한 꽃다발을 안겨주고 싶어요 정말정말 부탁합니다.
주소;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2가 203-8
전화; 224-5931
시간; 8시30분에서9시사이에꼭꼭꼭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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