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가 좋아지게 한..

김차동님!!(아니. 오빠) 라디오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사연을 보냅니다. 안될것 같아 용기를 못 냈었는데.. 7/15일 저희 형님의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저희 신랑이 공부하느라 직장에 못 다니고 있는데 저희에게 여러가지로 따뜻한 마음을 써 주시는데 그 고마운 마음을 보답 할 길이 없어 사연을 보냅니다. 이런말이 있잖아요 "결혼만 해봐라 시댁의 시자도 보기싫고 시금치도 먹기 싫을테니까.." 하지만 저는 시금치를 더 좋아하게 됐답니다^^ 저의 꿈이 있다면 저희 형님처럼 우아하게~ 사는겁니다. 우아한 우리 형님과 어울리는 꽃바구니를 보내주신다면...... 참 고맙겠는데.. 기대해도 될까요?? 주소: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전화:011-9641-8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