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침에 출근하면 김차동의 듣는 애청자 입니다.
아침 출근버스에서 들거나 아니면 제 자가용에서 듣죠..
저의 회사는 봉동에 있어서 출근길에 들으면 지겹지 않고
언제나 길동무 같아서 좋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 저희 어머니와 제가 사소한 일로 말싸움을 했읍니다.
사소한 말싸움이 돈때문에...
어머니와 제의 사소한 자존심때문에 지금도 말을 하지 않아요...
어머니는 저에게 말을 걸려고 하시는데..
속으로는 그러지 않은데.. 행동이나 말이 툭툭 신경질적으로 반응을 해서 저도 해놓고 후회를 하죠...
아침에 출근을 위해서 식사도 챙겨주시고 아침에 깨워주시는데.. 그 감사함을 잘 알면서도 왜 죄송하구 미안하다는 말이 나오지 않는지..
저희 어머니는 아침에 라디오를 들으시면서 식사를 준비하세요..
그래서 저희 식구들 모두 김차동님의 목소릴 듣고 모두 일어나죠..
언제나 한결같은 목소리를 듣죠..
이번을 빌려서 아침에 저희 어머니한테 이 둘째 아들이 죄송하다구 그리구 어머니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구 전해주세요...
제가 속이 좁았다구.. 그러나 누구보다 어머니를 사랑한다구 꼭 방송을 빌려서 말하고 싶습니다.
김차동님 낼 아침에 꼭 부탁드립니다.
크게 세번 외쳐주세요..
이 둘째 아들이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구 꼭 부탁드립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저의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 저 방송에서 꽃받는 사람들은 좋겠다고 하셨는데.. 김차동님이 저희 어머니 소원좀 들어 주세요...
부탁 입니다.
주소 전북 익산시 모현동 1가 33번지
전화번호 842-7330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