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주세요..

김차동 아저씨 안녕하세요,,, 저희는 용진중학교 2학년 1반 학생들입니다. 저희들이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요즘 너무 고생을 하시고 계시는 저희학교 안현식선생님께,, 조금이나마,,힘을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지금 저희 나이 또래에는 궁굼한것도 많고,,, 나쁜것인지도 알면서,,해보고 싶은 그런 마음때문에,,, 어쩔수 없이,,,여러 나쁜일을 저지르고,,, 선생님 속도 많이 썩히고 있는데,,, 그런 저희들을 바로 잡기 위해 가장 애쓰시는 분이 바로 안현식 선생님이십니다.(물론 다른 선생님들께서도 많이 애쓰시구요..^^;;) 저희 학교에서 지난번 여러차례,,,크고 작은 않좋은 일이 생겼었는데,,, 그때마가 그 일을 앞장서 해결하시고,,,또 그 아이들을 바로 잡기 위해 많은 힘과,,노력을 쓰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베지터라는 별명 답지 않게,,요새는 몸에 힘도 빠지신것 같고,,, 많이 기분이 다운 되신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선생님을 위해 잘 쓰지도 못하는 글을 한번 올려봤습니다. " 안현식선생님~ 앞으로는 선생님 말씀 잘듣고,,,속도 않썩힐 테니까,,,베지터라는 별명처럼,,,어깨에 힘 빡 주시고,,,필요하시다면 매도 들면서,,저희를 좋은 길로 열심히 인도해주세요......선생님 힘내시고 파이팅~" 음악은 팀의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