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호원대학교에서 교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정병철입니다.
오는 7월 13일은 제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 최은숙의
34번째 생일입니다.
평소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면서 남편인 저와 사랑하는 딸 혜인이를 위해 항상
정성을 다하는 아주 착한 여자랍니다.
제 아내가 요즘 직장일이 힘들어서 살도 더 빠지고, 건강도 약해져서 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모든것을 꾹 참고 이겨내면 반드시 좋은일이 있을거라고 전하고 싶고요
평소에 사랑한다는 말 많이 못 하는데 정말 사랑하고 ,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해주세요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당신과 우리 이쁜딸 혜인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남편 과 아빠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꼭 전해 주세요.
김 차동씨 꼭 방송 내 보내 주세요, 제 아내가 매일 아침 군산에서 전주
출근하면서 항상 FM모닝쇼 듣거던요 꼭 방송 내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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