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의 49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실래요?

음력으로 5월 22일은 우리남편의 생일날입니다 생일을 중하게 생각치않는 시댁분위기에도 굴하지 않고 나는 늘 생일은 축제의 분위기를 내려고 한답니다 이번엔 이렇게 함으로 정말 뜻깊은 생일이길 바라며 두서없이 쓰네요 아이들에게 강제로 편지를 쓰게하고 큰맘먹고 생크림 케익도 사서 촛불을 켜고 축하해주었지만요 그리고 쇠고기로 맛나게 솜씨도 내어봤지만요 지금 새벽1시30분인데 남편은 일하는 중입니다 우리를 위해 수고하는 남편에게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변함없이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아들보다 실은 더 사랑한다고하면 기절할거지만 오늘만큼은 최고로 많이 사랑한다고 하고싶네요 수고하세요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798-14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