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김연수)생일이 오늘 이네요 차동오빠가 같이 추카 추카 해주면 제 남편이 참 좋아 할것 같아요 요즘 새벽에 일 나가는 남편을 보면 열심히 사는모습이 좋아 보이기도 하고 안스럽기도 합니다 저와 제 남편은 너무 일찍 부터 부모라는 책임감을 짊어진것같아요 저희 남편은 형제자매가 없는 사람 입니다 저와 아들 딸 직접적인 혈연이 아들과 딸밖에없어서 항상 제가 잘해줄려고 노력은 하지만 제가 좀 무딘 성격이라서 항상 미안해요...... 하지만 제가 하늘 만큼 땅 만큼 사랑한다고 꼭 전해 주시구요 마흔 번째 생일진심으로 축하한다고........ 그리구요 담배좀 줄이라고 차동 오빠가 꼭 전해 주세요 그리구 운전조심하구요 하는일 무지 무지 잘 되길 빌어주세요 신청곡은 김종국의 Feeling . 하루만 .용서해 기억 조PD친구여(Dear Friend2-Feat인순이) 중에서 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