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님......
열심히 글로서놓고 때를 못맞춰 이렇게 인터넷으로다시금 사연 올립니다.
저는 언니와 어렸을땐 쌍둥이냐는 소리까지 들으며 컸어요..
그런 언니를 6년전 출가시키고 매우 아쉬워하곤 했답니다.
차동님......
저에게 한명밖에 없는 언니가 곁에 있을때와 없을때 차이란 너무도 크더라구요.
그런 언니가 벌써 나이34이 되었습니다. 오늘이 (7월9일) 언니가 34번째 맞이하는
생일 이구요...
언니가 과연 이방송을 들을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언니한테 추카한다고 해주고
싶어 이렇게 몇자 적어보네봅니다.
차동님.........
울언니한테 꼭좀 전해주세요....미경이가 언니 생일 마니마니 추카한다구요..
그리고 언젠가는 언니가 나한테 해준 그 모든것들 다 보답하겠노라구요...
언니..... 행복한날 보내고 비록 우리가 지금은 힘들어도 다음 또 다음이 우리
앞에 있으니 행복을 위해 열심히 생활하게.....
언니...............마니 마니 마니 마니 추카해.....
생일추카 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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