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 군산에 어느 우체국을 갔더니 김차동씨 개인 우표가 있더군요.
실물을 본것 같이 반가웠읍니다.
;어, 김차동씨 얼굴이네; 했더니
우체국 직원 왈
;팬 인가 보네요,금방 알아 보는 사람 드문데.....;
;예,팬 이예요,하루를 시작하면서 듣는 목소리죠.;
공인이라는 단어가 실감나더군요.
상대방은 나를 몰라도 알아보는것이.....
근데,오늘(7일)군산 시민 문화회관에서 직접 보니 기쁨 두배로 반갑더군요.
목소리가 귀에 너무 편하다 싶었는데......김차동씨 였어요
체중은 여전히 불지 않았더군요.
내일 아침 목소리로 만나요
건강하세요.
010-8649-5853 (윤도현에노래중,먼산언저리마다 그런가사들어간노래...
제목을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