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이 형님!
영주.아현 작가님! 토니 김 아저씨와 아현 리포터 언니 모두모두 안녕하세요
저는 진안경찰서 마이지구대에 근무하는 경장 류명열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오늘(7. 6)이 사랑하는 아내 이종순의 32번째 생일입니다.
많이 많이 축하해 주세요
그리고, 요즘 더운 날씨에도 집안 살림하랴, 아이들 키우랴
둘째(다현) 낳고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화장품(아모레) 판매한다고 이리뛰고 저리뛰고하는 모습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그런 만큼 더욱 제가 가장으로서 열심히 해야 할텐데 그러지 못해
항상 미안한 마음 뿐이라오.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말은
어느덧 두 아이(서현, 다현)의 엄마가 되어버린 당신
"아홉을 채워주고도 남은 하나를 채워주지 못해 늘 아쉬운 마음 뿐이라오"
오늘 그 나머지 하나를 FM모닝쇼를 통해 채워 드리고 싶구려
"사랑합니다. 이 몸이 다하는 그 날까지......."
그리고 이렇게 예쁜 딸을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장인,장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신청곡은 : 왁스 - "내가 널 사랑하는 이유"로 들려 주시면 고맙겠습지요
추신 : 차동형님! 저희 전주 우아동 우정신세계로 이사왔네요
지금도 자----알 지내고 계시지요
항상 고향에서 최고가 아닌 최선을 다하고자 열심히 업무에 임하고 있지만
부족한 것이 많네요
많은 응원 주시고요 여름철 모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아 정신이 없네요. 시간날때 연락드리죠.........
류명열 : 011-9736-0199
주 소 :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3가 359 우정신세계@ 101동 51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