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애인생일입니다...작은부탁하나드릴께요!!들어주세영

김차동님!! 전 항상 아침마다 김차동에 모닝쇼를 청취하며.... 하루일을 시작하는 애청가!!!가되버린 한사나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7월8일이 제 하나밖에없는 애인 강하나의 생일입니다^^ 만나서 사랑을 하기 시작한지 벌써 1년2개월이접어들고 있네여 제가 아주 무뚝뚝하구 직접적으로는 달콤한 말두잘않하구 남들처럼 (닭살커플) 그렇게 하는 성격이 아니라.....걍 서로을 생각하구 사랑하는 맘하나로 지금까지 우리의 사랑을지켜가구 있답니다!! 전라도 남자라 무척 무뚝뚝하다는 말도 들으면서도 그게잘안되더군여 서로 힘든 일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친을 제 곁에서 보내주구 행복하길 빌어줄까 하는 생각두 했었거든여..... 하지만 서로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다가 지금은 미용사자격증을 따기위해 낮에는 미용학원에서 또 학원이 끝난 후에는 돈을 벌기위해 알바를 하면서...주경야독!!!하는 여친!! 생각하면 안쓰럽구 전화통화하고 한번씩 피곤한걸 뒤로한채 만나는날에는 피곤하다는 말을 듣곤합니다 그럴땐 제가 여친한텐 정말 미안하구 한편으로는 좀 서운하기도하구 하더군여 ..날보면 피곤한게 사라져야지....하면서말이져@@ 그래서 이렇게 한가지 부탁과 더불어 사연올려봅니다~~~ 밤낮으로 고생하는 여친에게 위로와 다가오는 7월8일생일축하메세지와 여친이 절 사랑하게 만들어준 노래를 신청곡으로(안재모의My Lady)와 더불어 많은 모닝쇼 애청가들이 듣고 여친강하나생일을 같이 축하해 주셨으면 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