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송천동 현대 3차 아파트에 사는 주민입니다.
우리 아파트 915세대를 대표하는 부녀회장님을 칭찬합니다.
늘 솔선 수범 하시고 먼저 궂은 일을 하시며 항시 낮은 자리를 자청하십니다.
관리실 공간을 이용해 팬플룻도 무료로 가르쳐 주시고 서예반도 충실히 운영하고 있구요. 또 지금은 주민을 위해 요가와 탁구반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생활을 처음 해보는 저로서는 멀리 다른곳에서 수강료를 내지 않고도 여러가지 문화생활을 즐길수 있는 현대 3차 아파트가 참 좋습니다. 다른 아파트 사는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우리 아파트 처럼 문화센터 역할을 충실히 하는 곳이 없더라구요.
제가 전세입자가 아니라면 평생 살고 싶은 동네라니까요.
아파트 자체에서 여러 문화 센터역할을 추진하시는 부녀회장님 오늘도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분의 노력이 많이 들어 갔기에 여기까지 온것 같습니다. 저는 도움도 못되고 이용만 하려니 죄송한 마음이 쬐금 듭니다.
나중에 저도 나이가 들어 늙으면 그 부녀회장님처럼 솔선수범해서 후배들의 모범이 되는 중년층이 되고 싶네요.
우리 부녀회장님 칭찬하는 방송 꼭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