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시간쯤이면 그녀는 버스를타고 회사에 출근할시간입니다..
아마도 오늘은 특별한날이어서인지 늦잠을 자지않았을거라 여기지만
또 모르지요... 아침도 거르고 뛰고 간신히 버스에 올랐을지도..
전 그런 그녀가 더욱더 사랑스럽고 귀엽답니다..
저와 그녀의 나이차이는 8년이라는 시간을 두고있지만 어느씨에프에서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절 무척이나 좋아해준답니다..
서로가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있지만 제가 부족한점이 넘 많답니다..
몇일전 300일을 기다리며 은행에서 거금을찾아 돌아오던길에 지갑을 잃어버렸던일... 그 지갑엔 돈보다도 더 소중한 그녀의 예쁜사진이 들어있었는데
우리 그녀는 지갑의 사진보다 거금(200,000)이 안타깝다며 저보다 더 잠을 못잤을것입니다.. 그래서인지 그녀가 왜이리 사랑스럽고 예쁜거죠..?
실제로도 정말 예쁘답니다..
윤희야! 사랑한다.. 글구 저녁에 봐...
글쓴이 : 권오복 군산시 지곡동259 동신아파트 103동 1106호
휴대폰 : 011-677-4667
7월5일 월요일 8시20분에서~9시에 부탁합니다..
그럼 존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