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동서가 둘째를 낳은지 엇그제 같은데 벌써 백일이
되었답니다.
아빠를 닮아 눈에는 예쁜 쌍커플이 있어서 남자아이
인데도 인형같이 예쁘단 소리를 많이 듣는답니다.
요즘말로 꽃미남 이랍니다.
자주 아파서 엄마 마음을 아프게 했는데
이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렴
승민이의 백일을 많이많이 축하해 주세요.
큰엄마도 승민이에 백일을 맞이하여 무척 기쁘답니다.
차동님 꼭 부탁해요..........^0^
참 7월2일 이랍니다. 차동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