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과 둘째아들놈 생일 추카해주세요.

저의 장모님 김귀순 여사의 예순두번째 생신입니다. 김차동씨가 꼭 추카해주세요. 아직도 건강한 모습으로 이른 아침 한시간 정도를 걸어서 출근을 하고 계시는 장모님에게 늘 부족한 둘째 김서방이 생신 추카인사드립니다. "어머님 진심으로 생신 추카드리구요. 늘 지금 처럼 건강하시구요. 아버님 그리고 귀여운 손주들과 함게 오래도록 장수하시길 기도할께요. 부족한 저에게 먹는 모습이 시원스럽다고 두말없이 세상에서 제일 이쁜 딸을 주었는데 아직은 미흡한것이 많아서 죄송하구요. 열쉬미 노력하고 있습니다. 꼭 행복하게 해줄것입니다. 어머님 제가 어머님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하고 있다는거 알고 계시죠. 정말로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노래 선곡 부탁드려도 되나요. 나훈아 "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를 좋아하시거든요. 꼭좀 부탁드립니다. 지난 유월 28일은 토랑토랑한 둘째 아들놈 유진이의 여덜번째 생일이었는데 같이 추카해주시면 아들놈도 무지 좋아할거에요. "유진아 생일 추카한다." 감사합니다. 좋은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홧팅.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아중 대우 아파트 109동 304호 김 동 윤 011-689-5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