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님에게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될것같은 지금의 날씨.... 저는 저의 사랑하는님과 아침 7시30분 집을 나섰니다. 그런 저의 님이 오늘 저와 함께살기 시작하면서 맞이하는 4번째 생일이네요. 저는 오늘도 걱정이 먼저 앞섭니다. 과연 따뜻한 밥이나 한끼 제대로 해줄수 있을까하고요.... 김차동님...... 오늘은 제가 꼭 님한데 뭔가를 해줄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무언가 꼭 해줄수 있는 기회를요.... 또한 우리님(김 삼철) 34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추카한다고 꼭 꼭 전해주세요 또한 제대로 표현한번 말한번 못했던 사랑한다는 말도 전해주세요....자기야.....진심으로 생일 추카하고 사랑해 오늘도 수고하고 축복받는 하루이길....... 평화동 삼성강남아파트 1동 915호 011-670-4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