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7월1일 날짜로 저희 형부가 한계급 승진을 한다고 해서 축하해 주고 싶어서 이렇게 메일 보냅니다.
저희 형부는 김차동씨 열렬한 팬이거든요
익산에서 김제 소방서로 출근하면서 아침에 김차동씨 방송을 들으며 출근하더라구요. 저도 예전에는 즐겨 들었는데...
제가 서울로 결혼을 해서 오는 바람에 가끔 집에 내려가면 듣게 되네요. 그래도 역시나 김차동씨 목소리는 활기차서 힘들때, 우울할때들으면 너무 좋은것 같아요
저희 형부 저에게는 친오빠 이상으로 저에게 정말 다정하신 분이랍니다.
제가 언니와 형부 집에 5년이나 신세를 졌거든요
좁은 17평 아파트에서도 처제를 동생이상으로 보살펴 주셨거든요
"형부 항상 형부에게 감사해요
제가 형부 좋아하는거 아시죠!
승진 축하해요.
항상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세요
서울에서 .... 처제가 "
6월30일쯤 축하해 주세요.
신청곡: 버즈"어쩌면"
전북 김제시 김제 소방서
고광표011-689-0119
차동이 오라버니 꼭 좀 축하해 주세요.
요즘 TV에서 긴급구조119......방송의 여파로 정말 아무것도 아닌일로 바쁜 소방관여러분들을 호출하는 분이 많다는 군요
김차동의FM 모닝쑈 가족여러분은 정말 이런분 없으시겠지요
차동오라버니 다음에 제가 친정에 내려갈때도 역시 차동오라버니의 활기찬 목소리를 들려주시고요. 항상 행복하세요
저희 형부에게 작은 선물 하나만 부탁드릴께요
차동오라버니가 보내 주시면, 너무 행복해 하실거 같아서요
참 저희 형부가 아침7시40분- 8시10쯤 출근하시거든요.
정말 꼭오좀 부탁드립니다.
서울강동구에서 차동오라버니의 영원한 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