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사연에 방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일 축하해 달라는 사연 인터넷에 올렸다고 아들에게 말했는데 방송을 안해주면 어떡하나 했거든요.
22일 아침 조금 떨리기도하고요 그런데 축하한다는 빵빠레와 같이 사연을 듣는 순간 저는 눈물이 날것 같았어요.
방송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동안 아이가 생일파티 해달라고 여러번 말했지만 솜씨도 없거니와 시간이 없었거든요.
FM모닝쇼도 저희 민수와 나이를 같이 먹고있었어요.
그래서 모닝쇼는 더 정이 간답니다.
전주 서곡현대A 102동204호 이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