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님께서...

장마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오늘 형수님께서 이쁜 딸을 낳으셨어요. 축하해주셔요. 6시에 진통이 와서 1시간20분만에 10달만에 극적인 상봉을 한거죠. 전주 한나산부인과 510호 임영숙 형수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이런게 많은비가 내리는날에 꼭 듣고 싶은곡있습니다. 군대있을때 뼈져리게 들었던곡 입니다. Placo-진이 꼭,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