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뵙겠습니다........

김차동씨 안녕하십니까? 저는 라디오만 들었지.. 사연을 어떻게 보내는지는 잘 몰랐습니다. 사무실에 여직원이 잘 알려줘서 이렇게 김차동씨께 사연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연을 쓴이유는: 아내에게 늘 고맙다고 말하고 싶은데 , 표현이 잘 안됩니다. 내일 모레면 어머니 생신인데 ... 며느리가 혼자이다보니, 음식 장만을 혼자 합니다 저희 가족만 해도 30명이 됩니다. 그 많은 음식장만을 혼자서 하는것을 보면 ,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합니다. 김차동씨! 아내는 아침 식사 준비하면서 김차동씨 방송을 듣습니다. 그래서 부탁좀 할려고 합니다. 오영숙씨! 마음으로는 항상 고맙다고 생각하는데 표현이 좀 잘 안돼. 그래도 당신을 사랑한다는 것만 알아줘. 당신이 힘들때마다 당신에 수호천사가 되어 줄께 오영숙 정말 사랑한다. 김차동씨 ! 내일도 활기찬 목소리를 기대하겠습니다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현대 아파트 105동 1205호 이석진 226`7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