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형제는 2남 2녀입니다.
형제가 많기 때문에 항상 북적거렸는데 남동생 둘이 군대를 가고 나니 집이 훵해진것 같습니다.
남동생 둘이 맨날 맨날 싸운다고 싸우는거 말리던 때가 어제 같은데 어느덧 군인아저씨가 되었습니다.
어른들이 말씀하시길 사랑은 내리사랑이라구 말씀하셨는데요.
그 말이 맞는거 같아요.
동생이 부탁을 하면 안들어줄수가 없더라구요.
가끔은 얄밉기도 하지만 사랑스런 동생입니다.
6월 18일이 사랑하는 재익이의 생일 인데요.
축하해 주세요.
전북 군산시 서수면 관원리 507-1번지
정은정
019-9201-8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