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 형님!!
축하해 주세요..
6월17일이 제가 태어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여인 양애리의 생일입니다.
만난지 1321일이 되었는데도 생일파티 하나 제대로 해 준것이 없어 너무 미안하고 그동안 날 많이 이해해줘서 너무 고맙다는 말과 함께 축하 메세지를 꼭 좀 전해주세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애리를 만나기 위해서는 아마 전생에 천번은 환생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애리야 생일 축하한다.
음악은 한사람을 위한 마음 부탁합니다..
울 집은 부송동 부영5차 501동1304호입니다...010-6616-6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