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 듣는 애청자랍니다.
우리 민수가(아들) 6월22일에 12번째 생일을 맞이했어요.
엄마를 제일 좋아하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를 더 좋아하는그런
아들! 축구를 너무좋아하는 그런 아들! 나에게는 그런아들이 얼마나 이쁜지
모른답니다.
그런데 돌상외에 생일을 제대로 챙겨준적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12살이라도 막둥이라 가끔 어리광도 부리지만 엄마는 다 챙겨주지 못해
항상 마음이 아프답니다.
그리고 항상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라고 얘기해주세요
전주서곡지구에서 엄마
서곡 현대A 10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