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조금씩 묻어나는 남편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피어나길...

안녕하세요 요즘 웃음이 조금씩 묻어나는 남편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피어나길바라면서 글을 써여 저희는10년간 교제를 하고 결혼을 한 커플입니다.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중 예정일보다 5주나 일찍 아이가 태어났어요 하지만 기쁨도 잠시였고 아이가 수술을 해야한다고 해서 탯줄을 자른 후 바로 수술을 하게 되었어여. 전그걸 한참후에 알게 되었구여 그때부터 남편은 저에게 웃는 모습을 보이려고 애를 썼고 아이의 상태에 대해서는 좋게만 이야기 해 주었답니다. 그렇게 2번의 수술을거친 우리 사랑스런 아이가 퇴었을 하게 되었어여 이제는 웃으려 애쓰는 남편의 모습이 아닌 정말 행복한 웃음을 보게 되었어여 아이의 웃는 모습. 자는모습. 하물며 변을 본것조차 행복해하는 남편 .그 모습 그 웃음이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면서 남편얼굴에서 떠나지 않기를 바라며 글을 씁니다. 전주시 우아동 우아아파트9동406호 김현정 마법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