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아 보고 싶구나..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문득 동생 생각이 나네요... 항상 철없고 사랑스럽게 보였던 동생이 군에 입대한지도 벌써 2달이 넘었네요.. 다음달이면 100일 휴가를 나올텐데.... 여기저기 잔병 치래가 많은 동생인데, 씩씩하게 훈련을 받고 잘 견디고 있는지 걱정이 들기도 하네요.. 며칠 전에 부모님 결혼기념일 이어서 가족들이 모였는데 우리 막내둥이가 없어서 ..... 자리가 텅 빈 기분이 드는거 있죠... 차동 오빠가 화이팅 외쳐 주세요.. 강원도에서 동생이 기뻐할 거예요...... 신청곡요? 요즈음 불새 OST중 연인 이승철..이요.. 전주시 효자동 1가 53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