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남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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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4 19:07
김차동씨. 고맙습니다. 오늘 아침 차동씨가 생일 축하한다고 말해줘서 (부송동 남윤선, 45회 신랑 생일 부탁 했던) 우리 신랑이 얼마나 좋아하던지. 마누라 체면 세워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사실 기대 안했거든요. 방송의 위력이 이런 거구나 실감했어요. 계속 수고하시구요, 사연 쓰는김에 노래도 신청할게요. 오래간만에 THE rose 듣고 싶네요. 아님, 백학이요. 둘중에 한곡 들려주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부송동 남윤선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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