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저는 직장에 다니고 있고 주부이기도 합니다.
항상 앉아서만 일을 하고 있고 운동의 필요성을 느껴서 운동을 시작한것이 작년 11월부터입니다.
가정주부이기도 하다보니, 새벽밖에 시간이 없기에 아침 5시 40분이면 집에서 나서, 헬스클럽에 갑니다.
그러다보니 잠이 많던 제가 참 많이 부지런해졌죠 ^^
집 근처에 헬스클럽에서 1시간정도 운동을 하고 회사로 출근을 하는 길에 항상 방송을 들으면서 운전을 하거든요.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나도 한번 사연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곤 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사연을 보내 봅니다.
항상 부족한것도 많고 헛점투성이이며, 덜렁거리는 제 성격을 예쁘게 봐 주고, 운동 다닌답시고 아침식사만 준비 해놓고,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는 울 남편에게 많이 많이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고, 항상 건강했으면 합니다.
잠팅 (잠이 많아서 제가 붙인 애칭임.) 사~~~랑~~~해~~~~.
꼭 방송해 주세요.....
※※※ 선물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왕이면 안경 교환권으로 주세요 (안경이 필요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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