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지 축하할 일이 겹쳤습니다. 먼저 오늘(6월 6일)은 사랑하는 나의 반쪽 재숙이와 백년가약을 맺은지 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특히 올해는 우리에게 소중한 분신인 현서가 태어나 처음맞는 결혼기념일이라 더욱 소중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축하할 일은 저를 세상에 존재하게 해주신 어머니의 61회 생신이기도 합니다. 너무나 소중한 분들에게 언제나 사랑하고 앞으로도 더욱 변함없이 열심히 사랑하겠노라고 전해 주시면 너무 감사할것 같습니다. 내게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과 관련된 이런 날을 차동 형님의 방송에서 축하해준다면 기쁨이 2배가 될것 같습니다. 꼭 축하해주십시요......^^ 그리고 혹 형님께서 선물을 주신다면 염치 불구하고 기쁨으로 받겠스며 가능하다면 아내가 근무하는 전북대 병원 신경외과(응급실 3층)로 꽃바구니 보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염치없는 부탁인가요.....^^ 어쨌거나 형님의 목소리로 꼭 축하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혹 신청곡이 된다면 나훈아의 "사랑 "을 신청합니다. 참고로 아내는 전북대병원 신경외과에서 근무하는 백의의 천사 양재숙입니다. 전북 김제시 금구면 대화리 대야 160 김인배. 011-9648-5576, 546-5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