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을 김차동씨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출근하는
한 애청자랍니다.
그래서 시작하는 하루 하루가 얼마나 힘차고 즐겁게 시작을 하는지 모릅니다.
헌데 아침에 들리는 김차동씨의 목소리가 힘이 없으면 왠지
덩달아 기운이 없어져 볼륨을 저절로 높여보곤 하지요
아참 오늘 제가 사연을 쓰는 진짜 이유를 깜박하고 있었네요
6월 5일은 항상 제 옆에서 직장 동료 이상으로 항상 힘이 되어주는
한 경미언니의 36번째 생일입니다
김차동씨의 부드러운 목소리를 통해서 꼭 추카한다고
전해주고 싶어요
" 언니! 생일추카해
항상 옆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고맙단 말도 못하고..."
언니! 하루 시간내
삼겹에 소주라도 한잔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