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벌써 5년째 ....
또한 우리신랑 생일도 5번째 저와 함께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제대로 축하말, 선물하나 해준게 없네요..
결혼초에는 임신해 힘들고 그담부터는 제가 직장다닌다는 핑계로
아침에 미역국 한번 제대로 끓여 주지도 못했네요..
자기야 이번생일엔 아침일찍 일어나 미역국에 맛난 음식해줄께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사랑해....
그리고 저희 친정엄마 생신도 축하해 주세요.
저희 엄마 연세가 벌써 76 저는 늦동이 입니다.
엄마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저 시집만 보내면 할일 다했다 했는데
벌써 손주가 2명이니 손주들 크는것도 다 봐야지요.. 엄마 사랑해요...
우리신랑생일 : 급하지만 낼 (6월5일)입니다.
저희 엄마생신: 6월9일입니다.아침 7시 좀 넘어서 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물도 주시면 감사하구요...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