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녕하세요..날씨가 참화창하죠^^
오늘처럼 날시좋은 날에는 풀냄새가 가득한 공원에 나드리 나갔으면 좋겠네여
지금쯤 덕진 공원에는 연꽃이 피워지기 위해
파란 잎을 펼치고 있을겁니다
오늘은 6월 4일 곧 저희부부 결혼기념일입니다
제가 올해 22살 새내기 주부가 된지도 1년이 지났어여
나이로만 따지자면 아직 어리광피우고 사랑받을나이지만 저는 21에나이에 결혼해 지금까지 행복하게 살고있답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되기까지 만은 아픔과 괴로움 고통도 따랐지만
지금생각 생각해보니 그것도 다 추억으로 남았나봅니다
결혼하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1주년 정말 추카받고싶어여
매일아침 출근할때 버스에서 항상 라디오를 듣는데여
어날인가 제사연이 방송 된다면 아침나다 열심히 빠을 만드는 남편이
너무너무 행복해하고 고마워 하겠지여
김차동님 추카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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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눈코 입을 사랑합니다
그대의 손과 발 볼록나온 배도 사랑합니다
그대의 입술을 사항합니다
그대의 따듯한 마음 따듯한 가슴을 사항합니다
사랑해~~~~~~~여보...앞으로 아이도 났고 잘살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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