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차동형님!
조금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꼭 축하해야 할 일이 있어서요.
지난 토요일,,5월29일에 제가 딸딸이 아빠가 되었답니다.
내성적인 성격탓에 아내에게 제대로 고맙다고 수고했다는 말도 하질 못했어요.
지금 아내랑 아기는 산후조리원에 있는데 이 방송을 지금 듣고 있다고 해서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급하게 멜을 보냅니다.
다른 남편들처럼 꽃 한송이 안사줬다면서 투덜거리는 아직은 소녀같은 제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해주세요.사랑을 가득 담아서요...
제 아내는 지금 익산 영등동에 있는 엄마랑 아가랑 산후조리원에 있답니다.
박선경011-9649-2224이게 연락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