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6월 2일이 제가 세상에서 가장 믿고 사랑하는 저의 남편의 생일입니다.
결혼한지 8년이 되었지만 남편의 생일을 제대로 챙겨준 기억이 없습니다.
올해만큼은 꼭 남편을 특별하게 기쁘게 해주고싶어서 부족한 글솜씨로 사연을 올립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에게 넘치는 사랑을 베풀어주는 남편, 아이들에게는 따뜻하고 자상한 아빠 , 자신보다는 가족의 입장을 항상 생각하는
제가 살아가는 힘의 원천인 남편 부안 격포파출소에 근무하는 이원열씨의 생일을 저와 두딸을 대신해서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보너스로 꽃바구니 배달해주신다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보내는이 : 부안에서 신정아 올림(019-585-9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