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 아저씨
축하해 주세요.
드디어 저에게도 동생이 생겼답니다. 친동생이...
(참고로 전 20개월이예요.세살)
5월 29일 오후 6시 5분에 드디어 동생 연우가 태어났습니다.
너무나 기쁩니다.
엄마, 아빤 저(성일)보다 더 예쁜 연우가 태어났다고 좋아합니다.
그래도 엄마, 아빠 사랑은 변함없이 저한테도 향하고 있답니다.
엄마, 아빠 동생 낳으시느라고 너무나 고생하셨구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6눨 7일이 엄마 생일이예요.
축하해 주세요.
그리고 아빠가 출근길에 들으실 수 있게 5월 31일 8시경에 방송해 주세요.
PS: 아저씨 예쁜 선물 부탁드려요.
신청인: 고성일 018 - 416 -6979
신청곡: 제목과 가수는 잘 모르겠어요.
노래가사는 "온동네 떠나갈 듯 울어...." 으로 시작하는 노래예요.
너무 막연한가요???
꼭 부탁드려요.
주소: 군산시 지곡동 동신아파트 104동 405호
익산시 미즈베베 산부인과 710호(063-840-5080)
* 참고로 엄마는 산부인과에서 5월 31일 오후 5시에 퇴원한답니다.
예쁜 선물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