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늘었어요~

5월 29일 늦은 6시 54분 세째아이가 희망찬 울음을 터트렸답니다. 그것도 제 차안에서요.. ^^! 그래서 현재 예명은 차둘이라고 지었답니다...(차안에서난 둘째 아들) 오전에만 해도 병원진료에서는 6월12일 예정일을 지키겠다고해서 운주 처가집에 출산 준비물 챙지러 갔다 아내가 피가 비치고, 진통이 온다고 해, 부랴부랴 장모님하고 전주로 와, 산부인과를 목전에 둔 전북대 신정문 사거리에서 응앙~ 하고 출산을 했답니다. 다행히 병원진료결과 산모도 괜찮다고 하고, 2.8kg의 차둘도 건강하다고 하네요... 암튼 순산한 아내(임희숙)에게 감사와 고맙다는 말, 세상에 잘 나와준 아들에게 사랑한다는 말 김차동님의 목소리도 다시금 전해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참고적으로 첫아이 (박민경)을 뺀 나머지 둘째 (박순영)도 집에서 낳았답니다... 신청인 : 박상영 019-618-4066 주 소 : 전주시 덕진구 송천2동 송천주공아파트 126동 504호 신청곡: 사월과 오월 "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