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 개인전 축하해 주세요^- ^// (은천 강영옥전)

안녕하세요,ㅎ 전주 아중리에 사는 고등학교 1학년생 강한솔이라고 해요,ㅎ 오늘 아주 특별한 일이 있어요. 예술회관에서 저희 아빠의 2번째 개인전이 있는 날이거든요,ㅋ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한번 하시고, 이번이 두번째니까, 한,, 4년 지났나요? 중학교 도덕선생님 이시면서, 그림그리시는 아빠의 모습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또 자랑스럽기도 해요. 저도, 나중에 안정된 직장 갖게 되면 아빠처럼 꼭 그림은 아니더라도, 취미활동으로 여러가지를 해보고 싶어요, 아저씨!! 저희 아빠 개인전 축하해 주실꺼죠?? 아빠!! 개인전 하시는거 축하드려요!! 화이팅!!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