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형
늦었지만 축하드리고 싶어 몇글자 올립니다
지난 20일 아침7시16분3,4kg의아들 4째를 형수님이 출산했읍니다 딸을 낳고 싶으신 형수님이였는데 넘잘생기고 건강히 순산히 낳아 감사하다며 몸조리를 하고 계시는데 힘들어 하십니다
아이3명 날때까지 무통주사라는것을 맞고 나서 힘들지 않게 낳았다고 하더군요 우리형이
그래서 주위사람들이 4째니까 이번에는 쉽게 금방일찍 낳을꺼라는 주위분들의 말씀을 듣고 무통주사를 맞지않고 의료보험이 되지않은 15만원을 아끼려고 그냥 순산하시어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허리까지 아파서 낳았다나요 많이 힘들어 하시는 형수님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제일 큰형수님 집안일이며 저희엄마/아빠에게도 잘하시는 모든일에 대하여 많이 애쓰십니다
농촌에서 농사일이며 조카들에게도 잘하십니다
꼭 축하해 주실거죠 염치없지만 공무원시험준비로 백수인 저에게
형수님께 좋은선물과함께 축하해 주세용
그리고 오늘이 첫이레라네요
부탁합니다 작가님 차동형
222/5809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2가 592-3번지 유정호
형수님이 좋아하시는 노래입니다 들려주세요
진미령에 "난생처음 여자가된던날 "제목과 가수이름이 맞은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