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결혼8년만에 아이를 가져 축하를 받았던 익산의35주부예요
그감동이 전해지는가운데 내일<5얼25일>이 저희결혼기념일이네요
이번만은 꼭 전하고싶은게있어 아저씨께 도움을 청해요
제신랑은 근10년간 하루도빠짐없이 새벽3시면일어나 공판장으로 나가는 근면성실한 사람이랍니다.전에는 새벽에 아침도거른체 물건사입해 익산으로와서 배달하구 매장진열하구 그래도 틈틈히 쉬기도했는데,요샌 제가 아이를 갖게되 그시간도 제대로 못챙기고,점심먹는시간외엔 쉬지도못하구 매장마감시간인 저녁10시까지 일하고 전주로 넘어온답니다.너무도 까칠해지고 야윈 남편은 그래도 아이로인해 마냥 즐거운지 힘든내색도 전혀안하구 제가 경기가 안좋아 매상에 걱정할까봐 다 잘되고있다고 안심시키고 항시 밝게 제게 대해준답니다.
이렇게 자상하구 착한 남편에게 이말 좀 꼭 전해주세요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함께하는동안 영원히 이만복씨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구요.보고는 쑥쓰러워 못하는이말...이젠 대신해서 해주실래요?
이말로만으로도 그이에게 힘을 주고싶네요.
항시 밝고 힘있게 아침을열어주는 모닝쇼 주인님 부탁드려요~~~~
<익산시 영등동 동부상설시장내 동부쇼핑
063-858-6484 전주에서 익산출발하는 8시이후에 해주시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