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6일은
아내와 결혼한지 만2년째 입니다
광주에서 아는 사람 없는 전주로 시집와서 이쁜 공주하나 낳아주고 살림잘하는 부인이 무척 고맙습니다.
그런데 요즘 사소한 일로 다투는 일이 많아서 기분이 좀 가라앉아 있는데
방송해주면 좋아할것 같아서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올립니다.
"임지현 사랑해" 라고 전해주세요 아내가 무척 기뻐할 거예요.
아침출근길에 항상듣는 프로에요
더욱 발전하시길...
2004.05.24.
남편 유기송 (255-3396 . 016-653-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