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차동형님.아침 출근길에 매일 듣는 김무진입니다.얼굴은 안보여도 이렇게 글을 쓰니 기분이 좋습니다(방송 타는거잖아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 저에 아버지 생신입니다. 여태껏 한 번도 챙겨 드린 적 없는데 오늘이 처음이네요."아버님께 한 말씀드립니다. 자주 뵙진 못해도 아버님 건강좀 더챙기셔서 아프지 마시고 이 아들이 나중에 더 효도할께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차동 형님 돌아오는 28일은 어머님 생신이십니다.5월에 며칠 간격으로 두 분 모두 생신이 있습니다.저희 어머니에게도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어머님, 생신 축하드리고요,경기가 안좋아서 뭐라도 해드리지 못합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어머님 사랑합니다.아빠,엄마 진짜로 진짜로 축하드립니다.
두 분께 노래 한곡 올리고 싶습니다.요즘 이수영에 리메이크곡들이 다 좋습니다.그 중에 꼭 한곡 틀어주세요.
P.S:차동형님, 이쁘게 봐주셔서 아빠,엄마를 위한 선물을 주세요.네!
김무진
군산시 소룡동 솔고지 마을 104동 203호 016-636-4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