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오랫만의 인사드립니다. 5월은 사랑하는 저희 신랑과 저에게는 아름다운날이라 이기쁨을 모닝쇼 가족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글을 올립니다. 4월 28일에 세상을 너무 빨리 보고 싶어 7주빨리 미숙아라는 이름을 달고 이세상밖으로 나와 인큐베이트에 9일이나입원해 있다가 5월 6일 건강해진 모습으로 퇴원한 둘째딸 민수공주님의 날이구요. 오늘 5월 24일은 사랑하는 저희 신랑 완산구청 도시건축과 박봉호 신랑의 39번째 생일이구요. 내일 5월25일은 15년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결혼1주년을 맞이한 날입니다. 민수공주가 너무 갑작스럽게 일찍 태어나는 바람의 신랑의 생일과 결혼기념일에는 민수공주가 하루종일 이틀연속으로 병원에서 검사를 하는 바람의 신랑의 생일이며, 결혼기념일 모두 그냥 지나가버릴것 같아. 사랑하는 신랑에게 여전히 신랑의 생일 잊지 않고 있었다는 말과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신청인: 사랑하는 민경,민수엄마가...
사연의 주인공 : 완산구청 도시건축과 박봉호 220-5458, 011-657-3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