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대단하시네요.....
호진이의 백일 선물로 보내주신 깨동 형님 책 인제야 읽었는데
참 대단하시네요. 4시간 47분의 기록으로 마라톤 완주하시궁...
아무일도 없는 평범한 요즘이지만 그래도 사람이 흔적은 냉기고
다녀야할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요즘은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요.
다시 7년 전의 그날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길을 막고서라도
못가게 했을텐데.... 맘같아선 그러고 싶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더군요.
늘 맘 한구석에 그 아이가 있습니다.
깨동형님... 이렇게 누군가가 간절해질 땐 어떻게 해야 하죠?
노래 하나 신청할께요..... 뱅크의 가을의 전설.
아! 글구 그 후배에게 한마디...
후배야 이눔아 가끔은 동문 모임에도 나와라.
듣기론 요즘 너무 힘들어하고 있다고 들었다.
늘 최선의 최선을 다 해서 살구.... 훗날 뒤 돌아봤을 때
웃음 지을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 해서 살자....
보내는 사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56-2
성산임대 아파트 101동 316호 정 형 윤
전화: 011-9617-9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