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손길로...

안녕하세요. 항상 방송을 진행하시느라 노고가 많습니다. 전북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사 이희춘입니다. 사계절 변함없이 항상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사회복지사 여러분 화이팅!1 재가장애인 중 위급한 가정이 발생하여 사랑의 집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서로의 손길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몸과 마음이 하루가 다르게 지쳐만 가는 할머니(67세)와 뇌성마비 1급장애인(43세) 두 식구가 힘겹게 살아가고 있지만 지금 당장이라도 집을 비워달라며 독촉하고 있어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지는 확보가 되어 있으나 사랑의 집을 지어갈 후원자가 필요합니다. 연락처 전북장애인복지관 재가복지팀 222-9997-9 으로 곡명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가사중 "서로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저마다 인생의 무게로 살아갈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