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형님! 안녕하세요?
아침마다 방송을 듣다가 제가 직접 사연을 쓰려니 좀 생소함이 느껴지네요!
다름이 아니오라............제가 짐 형님의 목소리를 통해 2학년 2반 아그들에게 힘을 주고 싶어서요!!!!
저는 익산고등학교에 교생실습으로 나와 2학년 2반과 인연을 맺어 3주째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차동형님 친구들과 함께 단합할수 있는 좋은기회가 생겼어요!
오늘은 체육대회날..........
고등학교때가 생각나요!
체육대회때 교생샘과 함께 응원하면서 친해줬던 기억이 문득나네요!
저두 그때처럼 얘들과 친해줬으면 좋겠어요!
2학년 2반얘들에게 우리 친구들과 화합해서 우승까지 노려보자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짧은기간동안 샘말 잘들어줘서 고맙고 남은기간동안 샘말 잘 딸아줄거지???
그런 의미에서 2학년 2반 화이팅!!!!! 크게 외쳐주세요!!!! (울반아그들이 다 들을수 있께)
추신: 얘들과 이방송을 함께 듣고 싶어요! 8시30분쯤에 소개해주세요!
2학년2반친구들과 함께 볼수 있는 선물을 좀 주시면 안될까요?
아마두 꽃다발이 좋을것 같은데........ 제가 넘 염치없는 부탁을 드리는건가여??
형님 들어주실거죠???? 부탁해요! 이방송 꼬옥 해주셔야되요!
익산시 금마년 동고도리 565 익산고등학교 2학년2반 친구들에게
011-9454-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