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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민혜
안녕하세요? 저는 김차동의 모닝쇼 아침마다 열시미 듣고 있는 23살의 전북대학교 신방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익산에 사는데 전주까지 매일 통학을 하거든요.. 그래서 매일매일 심심하지 않게 모닝쇼가 많은 즐거움을 주고 있네요^^
한번쯤 나도 모닝쇼에 참여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주가 기회네요..
이번주는 저희 가족중에 2명이나 생일이 있어요.
우선 19일 저의 생일이구요
그리고 22일이 사랑하는 엄마의 생신이랍니다.
이번 생일은 다른떄보다도 뜻깊이 보내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 남매가 모두 4명인데요,.. 지금 다들 바쁜시기이고 힘든시기여서 어버이날에도 카네이션뿐 달리 해드린게 없어서 맘이 아팠는데..
이번 생일도 잘하면 온가족이 모이지 못할거 같네요.
언니는 취업때문에 너무 바빠서 얼굴 보기도 힘들고요.. 동생들은 고3, 2라서 학교에서 무척 늦게 옵니다.
다행히 토요일이라서 잘하면 저녁은 같이 할수 있을거 같은데.. 선물도 그렇고..
그래서 생각한 방법이 모닝쇼에서 기쁘게 사연소개시켜주고 추카해주셨음 하는거예요.
김차동 오빠.. 꼭좀 소개시켜주세요^^
"엄마.. 사랑하는 울엄마야.. 이제는 너무너무 미안한것밖에 없는 민혜가 이렇게 엄마의 49번째 생신추카드려요.. 그리고 잘하는 민혜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깐 걱정 하지마시구요.. 엄마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건강해야되요.. 꼭!!"
오빠 꼭 좀 방송 내보내 주세요^^
울엄마 기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